강원도청 입단 2년차인 김도연이 3·1절 기념 경축 단축마라톤대회 2연패에 성공하며 최근 물오른 기량을 마음껏 과시.
지난해 전국체전 2관왕의 기세를 이어 올해 제주에서 실시한 동계전지훈련에서는 남자선수들과의 25㎞ 도로레이스에서도 지치지 않을 정도의 기량을 보여 절정의 컨디션에 있다는 평. 하프마라톤 한국기록 작성이 초읽기에 돌입했다는 최선근 감독의 판단으로 이번 달 17일 일본 마쓰에레이디하프마라톤에 도전할 예정.
몸이 유연하고 지구력이 좋아 앞으로 막판 치고 나가는 체력만 기르면 다음 2016년 올림픽에서는 메달권 진입도 바라볼 만하다고 조심스레 전망. 김도연은 “훈련량이 많았던 만큼 몸도 좋아졌다”며 한국기록을 갈아치우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다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