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예지(원주 상지여중 3년)는 육상 입문 2년 만에 첫 우승의 영광을 차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초반 근육이 뭉치는 등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경기 내내 2위에 머물렀지만, 결승선 500여m를 남겨두고 선두 김화영(양구여중 1년·19분18초)을 따라 잡으며 8초 차 역전에 성공. 뛰어난 체력과 성실함이 강점. 이번 대회 우승으로 강원육상의 기대주로 우뚝 선 임예지는 향후 전국대회 금메달 획득이 목표. 임예지는 “처음으로 공인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해 기쁘다”며 “훌륭한 선수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