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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국민의힘 김진태 29일 선대위 출범⋯명예선대위원장 김문수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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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강원도당 회의실에서 발대식
전국구 김문수 필두 보수 표심 확보전
전현직 국회의원·고위 관료 출신 합류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지사 후보는 지난 25일 강원인(人) 캠프에서 '뚝심 이어달리기 7탄:그래도 행정은 김진태'의 일환으로 강원도정 정책자문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단장으로는 김명선 전 도 행정부지사가 위촉됐다.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지사 후보 6·3지방선거 선거대책위원회가 29일 공식 출범한다.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인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명예선대위원장 합류를 비롯해 강원 정치·행정에 통달한 핵심 인사들도 선대위를 중심으로 똘똘 뭉치면서 보수 결집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김진태 후보는 이날 오후 3시 국민의힘 강원도당에서 6·3지방선거 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한다. 선대위 주요 인선이 확정된 가운데 김문수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가 명예선대위원장을 맡아 공천 잡음과 당내 갈등 등으로 흩어진 보수 표심을 끌어모으는 데 주력한다.

국민의힘 소속 강원 국회의원들과 당협위원장들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뛰며 강원 전역의 보수 표심 다지기에 힘을 쏟는다. 원주권에 두터운 지지층을 두고 있는 김기선 전 국회의원과 역대 강원도지사 선거 출마자, 고위 관료 출신 등도 전격 영입했다. 여기에 여성·청년소상공인 분야를 대표하는 인물들도 공동선대위원장 명단에 포함시키며 보다 젊고 넓은 시야를 갖춘 선대위를 구성했다는 것이 김 캠프측 설명이다.

보수 민심을 사로 잡을 ‘원팀’ 꾸리기에도 집중했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 공천에 참여했던 시장·군수 선거 입지자들을 선대위 부위원장으로 기용, 도 전역에서 자리 잡은 보수 진영을 재정비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김진태 후보와 도당 등은 27일 지사 후보와 18개 시·군 단체장 후보 등의 정보를 포괄적으로 담은 홈페이지를 신규 론칭해 유권자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진태 캠프 관계자는 “선대위를 중심으로 강원도 전역의 보수 표심을 확보하는 데 전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시장·군수 후보들과 맞춤형 공약을 연이어 발표해 유권자들이 믿고 뽑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종현기자 jjong@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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