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강릉 차량 3중 추돌…2명 다쳐

춘천 농막·정선 공가서 화재 잇따라

◇사진=연합뉴스

강릉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2명이 다쳤다.

17일 낮 12시17분께 강릉시 홍제동의 한 주유소 인근 도로에서 제네시스, 1톤 탑차, K9 차량이 잇따라 부딪쳤다. 이 사고로 1톤 탑차 운전자 A(42)씨와 동승자 B(28)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도 잇따랐다. 17일 오전 7시22분께 춘천시 서면의 한 농막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꺼졌다. 불은 농막 건물 18㎡ 등을 태웠다. 이에 앞서 오전 6시2분께 정선군 정선읍의 한 빈 집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건물 외벽 5㎡ 등이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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