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횡성 국도 교차로서 트럭 2대 ‘쾅’…6명 다쳐

정선 1톤 트럭·크레인 충돌…30대 다쳐
홍천 50대 주택 계단에서 넘어져 부상

◇사진=연합뉴스

횡성에서 트럭간 교통사고가 발생해 6명이 다쳤다.

지난 15일 오후 4시35분께 횡성군 둔내면 6번 국도 석문삼거리에서 A(32)씨가 몰던 1톤 포터 트럭과 B(69)씨가 몰던 1톤 봉고 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와 B씨, 그리고 포터 트럭 동승자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같은날 밤 10시42분께 정선군 사북읍 지장천2교에서는 C(38)씨가 운전하던 1톤 트럭이 크레인과 부딪쳐 C씨가 다쳤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홍천군 내촌면의 한 주택에서는 이날 밤 9시15분께 주민 D(59)씨가 계단에서 넘어져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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