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회장:김선배)는 2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나흘간 가톨릭관동대학교 성세바스티아노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강릉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아이를 살리는 심쿰교육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홍보 부스를 통해 예비 부모와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일반 및 영유아 응급처치 교육과 △재난심리지원사업 등을 안내하며 위급 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선배 회장은 “강릉 베이비페어 참가를 통해 많은 부모님들이 응급처치 중요성을 인지하고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역량을 강화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