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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파면]한덕수 “국가안보, 외교 굳건한 태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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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 선고 뒤 대국민 담화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직후 대국민 담화를 통해 국가 안보, 외교 공백이 없도록 굳건한 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현직 국가 원수의 탄핵이라는 불행한 상황이 발생한 것을 무겁게 생각한다.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국가 안보와 외교에 공백이 없도록 굳건한 안보 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통상 전쟁 등 당면한 현안에 대한 대처에 일체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국민이 불안해하시는 일이 없도록 치안 질서를 확립하고 각종 재난에도 철저히 대비하겠다”면서 “주권자인 국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헌법과 법률에 따라 다음 정부가 차질 없이 출범할 수 있도록 차기 대통령 선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모든 공직자 여러분들에게는 안정적인 국정 운영이라는 중대한 소임이 있다.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맡은 바 역할에 책임 있게 임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정치권과 국회에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차이를 접어두고 힘과 지혜를 모아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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