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강릉서 '크리스마스칸타타'

22일 아트센터 사임당홀
'오페라·뮤지컬' 등 융합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칸타타’가 오는 22일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열린다.

세계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강릉을 찾아온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칸타타’가 오는 22일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열린다. 2001년부터 크리스마스칸타타로 겨울을 장식하고 있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국내뿐 아니라 북남미, 아프리카, 유럽 등으로 무대를 넓혔다.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에 이르는 공연은 오페라와 뮤지컬, 합창 등 다채로운 장르를 융합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칸타타’. 사진=그라시아스 합창단 제공

작품의 1막은 이스라엘의 작은 마을, 베들레헴에 탄생한 예수 그리스도의 여정을 오페라 형식으로 그렸다. 이어지는 2막에서는 성냥팔이 소녀를 뮤지컬로 각색,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극의 마지막 3막은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의 헨델의 오라토리오를 공연, 다가오는 새해의 새 희망을 노래한다.

강릉을 비롯해 광주, 대전, 대구, 부산 등 12개 도시에 희망의 하모니를 전하는 합창단은 소프라노 이수연, 알토 오으뜸, 테너 호세 아길레라, 바리톤 신지혁의 환상적인 화음으로 벅찬 감동과 기쁨을 선사한다. 공연 문의는 1899-2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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