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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강원역전마라톤]우수선수발굴·체계적 훈련이 연패 발판

1부 종합우승/강릉시

◇제22회 강원역전마라톤대회 1부 우승을 차지한 강릉시선수단.

마라톤 명가 강릉이 강원역전마라톤 대회 6연패 달성으로 다시 한 번 강원마라톤의 선두 주자임을 입증.

황영조의 모교 명륜고를 비롯해 각 초·중학교에서 활약하는 지도자들의 선수발굴 및 체계적인 훈련이 강릉을 육상이 강한 지역으로 만들었다는 평.

강릉시청 육상부 선수들의 각 구간에서 눈부신 활약과 '황영조상'을 받은 강릉중 차순성, 남자우수상을 받은 명륜고 김사현 등이 6연패의 원동력. 심재헌 감독은 “시에서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 지도자들의 노력 등이 강릉을 육상이 강한 지역으로 만들었다”며 “내년에도 연패기록을 이어가겠다”고 다짐.

◇선수단

△단장=최명희 △부단장=강희욱 △감독=심재헌 △코치=김성호 △주무=정건희 △선수=이연락 오세정 전진구 김사현 공병찬 이수민 신사흰 어철우 차순성 임영균 권나영 천민지 김가이 진나리 최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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