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대선 출마 이준석, 경북 칠곡 조부모 산소 찾아…윤석열 파면 이후 첫 공개 행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사진=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개인 SNS.]

속보=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인용 결정을 내리면서 차기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60일간의 레이스가 시작된 가운데, 개혁신당 후보로 출마하게 된 이준석 의원이 6일 첫 일정으로 대구·경북 지역을 방문해 "새로운 보수에 대한 기대감을 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북 칠곡에 위치한 조부모 산소에 성묘를 다녀온 사진을 게재하면서 “조부모님 산소를 찾아뵙는 것으로 오늘 일정을 시작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의 이 같은 행보는 보수 텃밭으로 분류되는 대구·경북과 자신과의 인연을 부각시키고, 나아가 향후 조기 대선 국면에서 주도권을 쥐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사진=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개인 SNS.]

그는 이후 조모의 고향인 영덕으로 이동해 경북 대형 산불 피해 현장을 살필 예정이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 4일 윤 전 대통령 파면 선고 직후 개혁신당 긴급 최고위에 참석한 뒤 취재진과 만나 “영남 지역 민심이 크게 요동칠 가능성이 있다. (영남에서) 윤 대통령이나 보수 진영에 대한 지지를 견고하고 강하게 가졌지만 그에 따른 배신감만 더욱 커진 상황”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사진=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개인 SNS.]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