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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밝음신협 ‘신협 아너스클럽 다이아몬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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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금융 지원·지역 밀착형 활동 펼쳐

◇밝음신협(이사장:이도식)은 27일 신협중앙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린 신협사회공헌재단 제10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누적기부액 1억원 이상으로 법인 최고 등급인 ‘신협 아너스클럽 다이아몬드’에 선정됐다.

【원주】원주 밝음신협이 신협사회공헌재단 누적기부액 1억원 이상으로 법인 최고 등급인 ‘신협 아너스클럽 다이아몬드’에 선정됐다.

밝음신협은 27일 신협중앙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린 신협사회공헌재단 제10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지난 50여년간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지원, 지역 밀착형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공로로 인증패를 받았다.

신협 아너스클럽은 신협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누적 기부금액 별 등급순으로 법인 및 개인 회원을 인증하는 제도로 이중 다이아몬드는 누적기부액 1억원 이상인 법인에게 주어지는 최고 등급이다.

특히 밝음신협은 중앙시장과 도래미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는 물론, 상인회 휴식 공간 조성 및 홍보 기기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도식 이사장은 “앞으로도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다양한 사회적경제조직과의 지속적인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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