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에서 로또 1등 당첨자가 2명 나왔다.
6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제 1,166회 로또 1등 당첨번호 ‘14, 23, 25, 27, 29, 42’를 모두 맞힌 1등이 춘천 동내면에서 자동 방식, 우두동에서 수동방식으로 각각 2건 나온 것을 비롯해 전국에서 14건이 배출됐다. 1등의 당첨금액은 20억7,232만원이다.
또 당첨번호 중 다섯 개와 보너스 번호 ‘16’를 맞힌 2등은 동해시 천곡동, 철원군 서면 등 도내 2건을 포함해 전국 80건으로 당첨금액은 6,044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