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에서 로또 1등 당첨자가 나왔다.
23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제 1,162회 로또 1등 당첨번호 ‘17, 18, 23, 25, 38, 39’를 모두 맞힌 1등이 원주시 단계동에서 자동 방식으로 1건 나온 것을 비롯해 전국에서 13건이 배출됐다. 1등의 당첨금액은 21억 9,309만원이다.
또 당첨번호 중 다섯 개와 보너스 번호 ‘22’를 맞힌 2등은 춘천시 퇴계동, 동해시 부곡동 등 도내 2건을 포함해 전국 76건으로 당첨금액은 6,252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