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주최사인 DB손해보험은 이번 대회에서 ‘사랑의 버디’ 행사를 진행해 나눔 가치 실현에 앞장섰다.
‘사랑의 버디’는 2012년부터 시작됐으며 대회 기간동안 선수들이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일정 기금을 적립해 소외 계층과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해까지 누적 기부금은 총 7억2,595만원이었다.
올해는 버디 1회당 5만원의 기금을 적립했는데 이번 대회에서 버디가 총 1,525회 나오면서 총 7,625만원을 적립하게 됐다. 이로써 사랑의 버디 누적 기부금은 8억원을 돌파(8억220만원)하게 됐다. 이번 대회에서 나온 기부금은 소방 가족 희망 나눔에 전달됐다. 해당 기부금은 순직 소방관 유자녀의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그동안 사랑의 버디 기부금은 대회를 마친 뒤 기부 대상을 정하곤 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대회 전부터 소방 가족 희망 나눔에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14일 대회 현장을 찾아 순직 소방관 유가족 대표에게 직접 기부금을 전달한 정종표 DB손해보험 사장은 “DB손해보험은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회 전반에 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제정된 ‘KBS119상’을 지난 2003년부터 22년째 후원하고 있다”며 “이번 사랑의 버디 기부가 이와 맞물려 좋은 의미를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기부가 순직 소방관 자녀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사랑의 버디 기부금이 사회에 필요한 부분에 잘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