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의 맛집, 좋은 카페를 공유하는 코너를 새롭게 시작한다. 강원도 '미슐랭가이드'라 불러도 좋다.
일단 선정 기준은 간단하다. 맛있거나 멋있거나 둘 중 하나다. 거기에 정(情) 점수까지 더한다.
이전에 언론을 통해 공식(?) 맛집으로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입소문을 타고 미식가 사이에서는 인정받는 맛집.
그리고 아름다운 뷰(View)가 일품이거나 그곳에 가야만 특별한 메뉴, 특별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카페가 타깃이다. '아~ 거기'가 이 코너의 모토(Motto)다.
오석기기자 sgtoh@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