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인자 (사)강원안전학교 회장은 “안전골든벨 행사는 도내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에게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안전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2009년에 개교한 (사)강원안전학교는 3,0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다양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이다. 회원 대부분이 학부모로 구성돼 있으며, 안전교육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76명의 전문강사가 활동하고 있다. 해마다 각급 학교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생활안전 퀴즈대회 등 다양한 안전체험 부스를 운영 중이다.
장현정기자 hyun@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