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창준 강원도 재난안전실장은 “강원도 재난안전실은 어린이를 비롯해 강원도민 여러분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며 “안전은 어느 누구라도 예외가 없으며 늘 준비하고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도내 각 지역 학생들이 안전에 대해 함께 공부하고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는 자리가 마련돼 큰 의미가 있었다”면서 “안전한 강원도에서 도민들이 행복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기영기자 answer07@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