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한눈에 보는 경선]새누리당 속초-고성-양양 선거구-정문헌(49·새누리)

새누리당 속초-고성-양양 선거구

속초-고성-양양 새누리당 공천은 양자 대결이다. 3선에 도전하는 현역 정문헌 의원과 지역 출신의 이양수 설악정치경제연구소장이 혈투를 벌이고 있다.

정문헌(49·새누리)

학력

△경복고 △미국위스콘신대 정치학과

경력

△17·19대 국회의원 △박근혜 대통령 특사

"중진 정치력 십분 발휘

3개 시·군 상생발전

강소도시 기틀 마련할 것"

△최대 강점은

중앙예산 확보 능력이 큰 장점이다. 중진이 되어 추진력·정치력을 십분 발휘해 국비를 확보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 19대 국회에서 SOC를 포함, 약 2조1,400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고장 발전을 위한 추진력은 어느 후보에도 뒤지지 않는다.

△주요 공약

이번 선거공약의 핵심은 속초, 고성, 양양이 함께 상생발전하는 사통팔달의 25만 강소도시 기틀마련이다. 농어촌 지역의 도시가스 공급을 확대하는 등 살고 싶은 농어촌을 건설하고, 동서고속화철도 및 동해북부선철도, 속초 대형 크루즈항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구축하겠다. 전통시장의 주차장 등 편의시설 확충과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하겠다.

△경쟁자에게 한마디

서로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깨끗하고 공정하게 승부해 민주주의의 꽃을 함께 피워 나가길 진심으로 바란다.

△자신이 국회의원이 되어야 하는 이유

도약과 성장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지원이 절대적이다. 무게감 있는 정치력 발휘가 필요하다. 이번 총선에서 당선되면 3선이다. 3선 의원은 초선·재선과는 완전히 차원이 다른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다. '잰걸음'과 '큰 걸음'의 차이를 주민들은 알고 있을 것이고, 지역의 통 큰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큰 힘을 만들어주실 것이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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