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1차 경선지에 포함된 원주을 선거구는 컷오프를 통해 현역인 이강후 국회의원과 김기철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이강후(62·새누리)
학력
△원주고 △강원대 법학과
경력
△대한석탄공사 사장 △19대 국회의원
"30년 공직·의원 역량
원주~여주 전철 조기 완공
사통팔달 교통망 완성"
△최대 강점은
봉대초교, 원주중·고, 강원대를 졸업한 토박이다. 산업부 국장 등 30여년의 공직경험과 대한석탄공사 사장으로서의 공기업 운영 경험, 4년간의 국회의원 경험을 바탕으로 최대한 많은 예산과 지원을 이끌어 올 수 있는 역량과 인맥, 열정을 갖고 있다.
주요 공약
혁신도시, 기업도시, 의료기기 산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안정적인 발전기반을 만들겠다. 원주~여주 전철사업 조기 완공 등으로 사통팔달 교통망을 완성하겠다. 원주를 찾는 관광객이 체류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상품과 시민 여가시설을 확충하고, 원주천댐, 태장~새말 간 국도 42호선, 신림~판부 간 국도 5호선 확장 등 기반시설을 조기에 구축하겠다.
△경쟁자에게 한마디
선거는 온 힘을 다해 정정당당하고 치열하게 치르고, 결과에는 깨끗하게 승복해야 한다. 지역 발전을 위한 선의의 동반자로 남길 바란다.
△자신이 국회의원이 되어야 하는 이유
원주는 도의 중심 도시에서 대한민국의 중심 도시로 거듭날 절호의 기회를 맞고 있다. 원주를 대한민국 중심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최대한 많은 예산과 지원을 끌어올 수 있는 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 그 누구보다도 원주를 대한민국의 중심, 명품 행복도시로 발전시킬 수 있는 경험과 경륜, 인맥과 열정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