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언대]나무 하나에도 문화가 담길 수 있다
도시에서 나무는 풍경의 일부다. 하지만 대부분의 가로수는 그 존재를 인식하기도 전에 가지가 잘리고, 뿌리가 도려지고, 잎이 쓸려 나간다. 효율적인 관리, 빠른 정비, 균일한 미관. 도심 속 나무는 그렇게 기...
2025-08-29 00:00:00
-
[발언대]AI, 대체재가 아니라 ‘확장자’다
“AI가 인간을 대체할 것이다.”
이 한 문장은 21세기 기술 담론에서 가장 자극적인 문구이자 동시에 가장 큰 오해입니다. 인공지능을 둘러싼 논의가 사회 곳곳에 확산하면서 ‘대체’라는 단어는 곧잘 위기와 불안...
2025-08-29 00:00:00
-
[The 초점] 위생 못지 않게 중요한 급식 안전 – 밥 짓는 사람의 안전도 생각할 때다
학교에서는 매일 정해진 시간에 영양 가득한 급식이 학생들의 식판 위에 오른다. 우리는 당연한 일상으로 받아들이지만, 그 ‘당연함’ 뒤에는 보이지 않는 고된 노동과 위험이 있다. 학교 급식실에서 일하는 영양...
2025-08-29 00:00:00
-
[춘추칼럼] 공부가 무서울 때가 있다
공부! 공부! 공부! 우리 아이들은 지금 하루 종일 학교와 학원과 집에서 무슨 공부를 하고 있을까? 지금 우리 아이는 공부하면서 어떤,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그런데 진짜 공부를 하면 좋은 사람이 될까? ...
2025-08-29 00:00:00
-
[강원포럼] '두루미도 살기 좋은 철원'
철원과 몽골을 오고가는 두루미의 보호와 연구, 정보 교환을 위해 올 6월 '철원군 방문단'을 꾸려 몽골에 다녀왔다. 넓디 넓은 초원, 하늘과 맞닿은 듯 끝이 보이지 않는 평원, 가끔은 나지막한 언덕이 곡선을 ...
2025-08-28 00:00:00
-
[기고]스타마을 20선의 의미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민이 뽑고 전문가가 인정한 농촌체험휴양 ‘스타(★)마을 20선’을 발표했다.
전국 1,200여개 농촌체험휴양마을들 중에 지역 고유의 자원 활용, 체험콘텐츠의 독창성과 차별성, 숙박과 식사의 ...
2025-08-27 00:00:00
-
[발언대]폐광과 미래
2024년 6월 태백 석탄공사 장성광업소의 폐광으로 1935년 태백 장성에 '삼척탄광'이 개광한 이래 90년 만에 무연탄 광산 폐광이 모두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
1935년 4월 1일 삼척개발주식회사가 '삼척탄광'을...
2025-08-27 00:00:00
-
[The 초점]인구 고령화와 농지의 미래, 지금부터 대비해야 한다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의 통계로 2025년 6월 기준 세대별 인구현황을 보면 지역사회가 직면한 현실이 숫자로 드러난다. 총인구수 4만5,870명 중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1만7,414명으로 전체 인구의 37.96%를 차...
2025-08-27 00:00:00
-
[강원포럼]중입자로 삼척 도계의 새로운 미래를 열다!
삼척시 도계지역는 대한민국 산업화의 상징이자, 석탄산업의 중심지로서 자부심을 지닌 지역이다.
에너지산업의 전환과 함께 깊은 상실과 어려움이 이어졌고, 석공 도계광업소 폐광에 따른 지역경제 피해에 대응...
2025-08-27 00:00:00
-
[확대경] “새는 물을 잡는 일, 가뭄 극복의 시작”
물은 늘 곁에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목이 마르면 컵에 담아 마시고, 더우면 언제든 샤워할 수 있다. 수도꼭지만 틀면 항상 나왔기에 공기처럼 당연한 존재로 인식한다. 그런데 지금 강릉에서는 그 익숙한 일상...
2025-08-27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