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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농부(農夫)처럼 씨앗을 소중히 여겨야
우리 선조들은 ‘농부아사 침궐종자(農夫餓死 枕厥種子)’라 했다. ‘농부는 굶어 죽더라도 내년 농사를 지을 씨앗을 베고 죽는다’는 뜻이다. 다산 정약용의 ‘이담속찬(耳談續纂)’에서 유래된 이 말은, 씨앗이 단순...
2026-03-26 0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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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칼럼] 언제나 횡성군민과 함께하겠습니다
저, 표한상은 제7대와 제9대 횡성군의회 의원으로 두 번의 임기를 보내고 이번 회기에는 전반기 부의장과 후반기 의장이라는 막중한 역할까지 맡으며 긴 시간 군민 여러분과 함께 걸어왔습니다.
돌이켜보면 책임...
2026-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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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강원의 특별구역, 이제는 따로가 아니라 함께 뛰어야 한다
강원에는 이미 특별한 구역이 적지 않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숭고한 유산을 제도화한 동계올림픽특구가 있고 환동해권 산업과 물류의 심장부로 설계된 경제자유구역이 굳건히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강원특별자치...
2026-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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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초점]의병출신 독립운동가 훈장이 아직 창고에?
1919년 3월23일 오전 강원도 화천군 화천면 신읍리. 천도교인 김창희는 집으로 찾아온 일제 헌병과 맞섰다. 화천읍에서 만세운동을 벌이기로 한 것이 탄로나 일제 헌병들이 새벽부터 그를 체포하러 온 것이었다....
2026-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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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칼럼]지난 임기를 돌아보며, 더 나은 영월을 위한 제언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지역의 발전은 결국 얼마나 먼저 준비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측 가능한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지역은 새로운 기회를 잡지만, 준비하지 못한 지역은 그 기회를...
2026-03-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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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봄의 불청객 ‘부주의’
따스한 햇살과 꽃망울이 반가운 봄이 찾아왔다. 하지만 소방관들에게 봄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계절이다.
통계에 따르면 연중 화재 발생률이 가장 높은 시기가 바로 봄철이며, 그중 절반 이상이‘부주의’에...
2026-03-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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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민선 9기, 지방 주도로 빈집의 기적을 만들자"
2026년 지방행정의 핵심 화두 중 하나는 빈집 문제가 될 것이다. 전국적으로 153만호에 달하는 빈집은 지방소멸과 도시쇠퇴의 상징적인 현상이기 때문이다. 빈집은 안전사고, 범죄위험, 환경훼손, 지역 이미지 ...
2026-03-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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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초점]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을 기리며
가끔 모교를 방문할 때면 교정 한켠에 서있는 윤영하 소령 흉상을 보며 처연한 감회에 젖는다.
모범생이었던 학생!
해군사관학교를 나온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조국의 바다를 수호하고자 하는 웅지를 품고 해군...
2026-03-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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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경]국유림 산불 관리의 과제
강원특별자치도 양구의 산림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보존된 자연자산 중 하나다. 특히 민북지역과 DMZ 인접 산림은 사람의 손길이 적게 닿아 생태적 가치가 높지만 역설적으로 지형적 특성과 접근성 문제로 인...
2026-03-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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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농업의 미래, 청년과 기술에 달렸다
한국의 농업은 현재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 기후 변화와 농촌 인구 감소라는 구조적 변화 속에서 기존 방식만으로는 대응이 어려운 과제가 늘어나고 있다. 오랜 시간 지역 경제의 중심이었던 농업은 많은 ...
2026-03-24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