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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칼럼]도민 눈물, 정략 도구 아냐
정부가 내놓은 ‘5극 3특’ 국가균형발전 구상은 거창한 청사진과 화려한 수사와 달리, 또다시 수도권과 거점 대도시 중심의 성장 전략을 답습하고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이름은 새롭지만 내용은 낡았다. 선택...
2026-02-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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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칼럼]‘외국인 밀집 지역’ 토론에 없었던 것
새해 들어 한국 방송에서 ‘더 로직’이라는 예능 형식의 토론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논리학자로서 반가운 마음에 시청하다가 “외국인 밀집 거주 지역은 치안 특별 지역으로 지정해야 한다.”라는 논제를 보고 깜...
2026-02-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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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섭의 바다 편지] 남항진, 박물관, 그리고 한송사지 석조보살좌상
강릉 남항진 해변은 커피로 유명해진 안목 해변과 인접해 있으나 타지 사람들에게는 그리 널리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군사용으로만 사용하는 비행장을 끼고 있어 한 방향이 막혀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러...
2026-02-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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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칼럼] 3조원 AI 투자, 춘천에 필요한 것은 속도가 아닌 신뢰
춘천시는 AI와 AX 분야에 3조원을 투자하며 AI산업·AI교육·AI행정과 이를 뒷받침하는 AI기반을 아우르는 ‘3+1 AI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춘천시의 AI산업 핵심과제 중 바이오 산업은 관내 대학과 연구기관, 산...
2026-02-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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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KDI 보고서는 왜 원주를 짚었나?
수도권 집중과 지방 소멸은 더 이상 추상적인 담론이 아니다. 인구와 산업, 자원이 수도권에 쏠리는 구조 속에서 지방의 공동화는 가속화되고 있으며, 이는 곧 국가 경쟁력의 약화로 이어진다. 이제 국가 균형...
2026-02-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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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프리즘]민주정치 정상화의 첫걸음, ‘현수막’의 종말
대한민국의 목 좋은 거리마다 오늘도 덕지덕지 붙은 ‘현수막 공해’로 몸살을 앓고 있다. 선거철을 앞두고 정당의 구호와 정치인의 이름이 적힌 형형색색의 천 조각들이 거리 미관을 점령했다. 정치인들이 지...
2026-02-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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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도민회 정상화를 기다리며
서울 살이 하면서 어디 출신인가 물어 올 때 마다 강원도에서 왔다고 하면 늘 듣던 말, “촌놈이네”였다.
촌놈이라는 말을 들어도 내 고향이 강원도라는 게 싫지 않은 이유는 내 부모가 계시고, 내가 태어난 동...
2026-02-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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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6.3지선 공정한 승부, 선관위라는 심판이 제 역할을 해야
영국 프리미어리그, 그 중에서 가장 명문팀으로 손꼽히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라는 팀이 있다.
그곳에서 선수생활을 했던 ‘제시 린가드’라는 선수가 FC서울에 온다고 했을 때 저는 이건 또 무슨 농담인가 싶었다....
2026-02-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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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동해안 바꿀 게임체인저… ‘예타 통과’ 삼척~동해~강릉 간 동해선 철도 고속화 사업
동해 시내 구간 지하화를 포함한 ‘삼척~동해~강릉 간 동해선 철도 고속화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 기획예산처는 12일 재정성과평가위원회를 열고, AHP 0.527로 삼척~동해~강릉 간 철도 고속화 ...
2026-02-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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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칼럼]이민의 기로에 선 한국
나는 지난 2년간 법무부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이민정책과 다문화 관련 사안에 대한 자문을 맡아왔다. 그 과정에서 조화로운 다문화 사회를 어떻게 만들어갈 수 있을지, 그리고 한국경제를 지탱하기 위해 한국...
2026-02-13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