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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경]5극 3특 전략이 성공하려면
최근 정부는 광역지방정부 간 행정통합(통합특별시)을 선택한 지역에 대해 연간 최대 5조원, 4년간 최대 20조원 규모의 재정지원, 공공기관 우선 이전 등 파격적인 지원책을 발표했다. 수도권 일극 구조를 완화...
2026-02-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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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중앙정부의 안일한 관사운영 가이드라인, 해법은 지역에 있다
관사(官舍)는 단순한 숙소로 출발하지 않았다. 조선 시대 관찰사와 지방 수령이 부임하며 머물던 관사는 생활과 행정이 맞닿아 있는 종합 행정 무대였다. 관사는 관아와 한 울타리 안에 배치돼 있었고, 문서가 ...
2026-02-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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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강원연구개발특구의 음수사원(飮水思源)
지난해 말 강원특별자치도에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강원연구개발특구 지정을 확정한 것이다. 2005년 ‘연구개발특구 등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돼 대덕연구단지가 연구개발특구로...
2026-02-23 14: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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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산과 도시 맞닿은 강릉, 산불은 곧 생활권 재난
산불은 한 번 발생하지만, 그 피해는 수십 년 동안 이어집니다. 숲은 순식간에 사라지지만, 다시 숲으로 되돌리는 데에는 오랜 시간과 막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강릉과 같은 동해안 지역에서의 산불은 단...
2026-02-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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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칼럼]도민 눈물, 정략 도구 아냐
정부가 내놓은 ‘5극 3특’ 국가균형발전 구상은 거창한 청사진과 화려한 수사와 달리, 또다시 수도권과 거점 대도시 중심의 성장 전략을 답습하고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이름은 새롭지만 내용은 낡았다. 선택...
2026-02-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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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칼럼]‘외국인 밀집 지역’ 토론에 없었던 것
새해 들어 한국 방송에서 ‘더 로직’이라는 예능 형식의 토론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논리학자로서 반가운 마음에 시청하다가 “외국인 밀집 거주 지역은 치안 특별 지역으로 지정해야 한다.”라는 논제를 보고 깜...
2026-02-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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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섭의 바다 편지] 남항진, 박물관, 그리고 한송사지 석조보살좌상
강릉 남항진 해변은 커피로 유명해진 안목 해변과 인접해 있으나 타지 사람들에게는 그리 널리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군사용으로만 사용하는 비행장을 끼고 있어 한 방향이 막혀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러...
2026-02-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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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칼럼] 3조원 AI 투자, 춘천에 필요한 것은 속도가 아닌 신뢰
춘천시는 AI와 AX 분야에 3조원을 투자하며 AI산업·AI교육·AI행정과 이를 뒷받침하는 AI기반을 아우르는 ‘3+1 AI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춘천시의 AI산업 핵심과제 중 바이오 산업은 관내 대학과 연구기관, 산...
2026-02-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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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KDI 보고서는 왜 원주를 짚었나?
수도권 집중과 지방 소멸은 더 이상 추상적인 담론이 아니다. 인구와 산업, 자원이 수도권에 쏠리는 구조 속에서 지방의 공동화는 가속화되고 있으며, 이는 곧 국가 경쟁력의 약화로 이어진다. 이제 국가 균형...
2026-02-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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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프리즘]민주정치 정상화의 첫걸음, ‘현수막’의 종말
대한민국의 목 좋은 거리마다 오늘도 덕지덕지 붙은 ‘현수막 공해’로 몸살을 앓고 있다. 선거철을 앞두고 정당의 구호와 정치인의 이름이 적힌 형형색색의 천 조각들이 거리 미관을 점령했다. 정치인들이 지...
2026-02-19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