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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삶을 지키는 출발선 '기본소득'
정선은 한때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던 지역이었다. 석탄산업이 한창이던 1978년, 정선의 인구는 13만 9,000여 명에 달했다. 그러나 산업의 흥망과 함께 사람들은 떠났고, 1990년 10만 명 선이 무너진 이후 인구...
2026-01-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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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경]지역은 '국가의 축'이다
수도권 집중은 이제 단순한 통계 수치를 넘어 지역의 비극적인 일상이 되었다. 청년이 떠난 자리에 기업이 비고, 학교와 병원이 하나둘 문을 닫는 풍경은 강원도 역시 피해 가지 못한 거대한 흐름이다. 강원...
2026-01-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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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프리즘]‘깨진 기와와 똥거름’ 이라도
“소인, 도이노음이요.” 1780년 여름, 연암 박지원이 청에서 겪은 일이다. 건륭제의 칠순 축하 사신단에 끼어 열하로 향하던 어느 밤, 낯선 발소리에 놀란 연암이 고함을 쳤다. “이놈, 누구냐?” 이 때 문밖에...
2026-01-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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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원주시의 잠재력을 가두는 낡은 규제, ‘대도시 특례’ 기준 완화가 답이다
대도시 특례제도는 단순히 인구 규모에 따른 권한 배분을 넘어, 지방자치의 본질인 ‘지역 다양성’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다. 인구 50만 이상의 대도시는 인근 중소도시를 아우르는 생활․경제의 중심지로...
2026-01-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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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칼럼]"기후위기 시대, 수계 상류 소규모 댐 조성이 답이다”
바야흐로 기후위기의 시대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극단적인 기후 현상은 예측 범위를 벗어나 해를 거듭할수록 우리 사회에 막대한 피해를 끼치고 있으며, 기후재난은 이미 강원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매년 크...
2026-01-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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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칼럼]2026 강원경제 전망과 정책과제
2026년 변화의 출발선에 섰다. 다사다난했던 25년을 뒤로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병오년이 밝았다. 한국 경제를 둘러싼 여건은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회복의 흐름 속에서 강원경제가 성장 궤도에 올라설 ...
2026-01-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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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작은 실천이 큰 안전을 만듭니다
겨울은 매서운 추위와 함께 난방기기 사용이 급증하면서 화재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는 계절입니다.
특히 화목보일러나 전열기구를 안전수칙을 충분히 숙지하지 않은 채 사용하는 것은 겨울철 화재가 증가하...
2026-01-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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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의 창경바리]창경바리
산골에서 자란 나에게 바다는 늘 가보고 싶은 곳이었다. 초등학생, 중학생 시절에 서너 번 가본 게 고작이었다. 바다에 들어가기 위해선 수영복이 필요하다는 사실도 그때 알았다. 헤엄을 칠 줄 알아야 한다는 ...
2026-01-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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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칼럼]지역 소멸의 해법
강원특별자치도에 체류하는 외국인 유학생은 최근 5년 동안 꾸준히 늘어 2025년 기준 약 8,000 명에 달한다. 이는 도내 등록 외국인의 24.7%를 차지하는 규모로, 인구 소멸 위기 단계에 놓인 강원도의 현실을 ...
2026-01-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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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초점]대형산불 대응, 급무부터 점검하라
해마다 봄이 다가오면 산불에 대한 우려가 반복된다. 특히 강원도는 기후와 지형, 산림 구조상 대형산불 위험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문제는 산불이 다시 발생할 가능성 그 자체가 아니라, 다가올 대형산불을 감...
2026-01-08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