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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정선]인구감소 정선 청년 창업으로 돌파
...게 선정돼 국비 4억원 등 총 8억원을 투자, 폐광지역 청장년 창업 지원과 활력 거점 연결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군은 카지노 인접 지역인 고한·사북·남면 등 폐광지역을 핵심 활력 거점(핫스폿)으로 구축, 지역 청년들이 창업·교육·소통 등 다양한......육·소통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고한읍의 경우 청년 창업공간인 '이음 플랫폼' 공간을 청장년 여성커뮤니티가 참여하는 활력 거점으로 삼기로 했다. 이음 플랫폼은 야생화 관련, 화분이나 분재 등 마을 특화사업 연구를 비롯, 고...
망상지구 산·학연계 특성화 개발 가속도
...요 맞춤형 특성화학과 및 의료기관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경인여대는 글로벌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호텔&카지노과, 글로벌비즈니스과, 항공관광과 등의 '사회수요 맞춤형 특성화 학과' 설치에 협력한다. 한림병원에서는 망상지구 내 문화......, 항공관광과 등의 '사회수요 맞춤형 특성화 학과' 설치에 협력한다. 한림병원에서는 망상지구 내 문화, 휴양 등 여가시설 및 커뮤니티센터를 비롯한 서비스 기능을 갖춘 '메디컬 실버타운 콤플렉스'를 조성해 나가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망상지구는 지...
매각 논란 원주 드라마단지 집중 점검
... 부지를 활용한 문화커뮤니티센터 조성과 원주 드라마단지 조성 계획을 점검할 예정이다. 홍성욱(새누리·태백) 의원은 내국인출입 카지노 추가 허가 움직임과 레저세 과세, 직원의 대량해고 사태 등 강원랜드를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는 현안 해결방안을 다룰 계획......과 구 춘천여고 부지의 공유재산관리 문제를 다룰 것으로 전해졌다. 김기홍(새누리·원주) 의원은 구 원주여고 부지를 활용한 문화커뮤니티센터 조성과 원주 드라마단지 조성 계획을 점검할 예정이다. 홍성욱(새누리·태백) 의원은 내국인출입 카지노 추가 허가 움...
“굵직한 현안 해결 지속발전 기반 다져”
... 리조트업계 최초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월드지표에 편입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강원랜드 사회공헌의 주요 활동으로는 지역커뮤니티 비즈니스(CB)센터를 만들고, 이를 통해 지역 특성을 살린 아이디어사업을 추진한 결과 정선지역 6곳의 사업체를 선정해...
[지역과 동반성장 ‘하이원리조트’]“폐광지 주민과 함께 걸어갑니다”
하이원리조트의 당찬 꿈,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 1998년 하이원리조트가 설립된 이후 국내 유일 내국인 출입이 가능한 카지노·호텔을 비롯, 골프장, 스키장, 콘도, 국제적 규모의 컨벤션호텔 등이 연이어 개장하면서 연간 이용객이 500만명에 달하는 복합리조트로 발전해 가고 있다. 이에 따라 폐광마을도 서서히 관광지로 변모하기 시작했고, 지역과 하이원리조트 간에는 동반성장 분위기가 정착되... 지원폭을 넓혀가고 있다. 교육·문화 및 지역 재활력사업 하이원리조트는 지역의 자립과 자생을 모색하기 위해 '사회적기업'과 '커뮤니티 비즈니스' 등 사회적 경제 방식을 도입해 지역 재활력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커뮤니티 비즈니스(이하 CB) 사업은...
[강원도 행복하십니까]`직원 75%가 주민'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 앞장
...있고, 이 가운데 지역주민 고용비율은 75%에 달해 명실공히 도내 일자리 창출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또 올해 상반기 내 카지노 영업장을 확장하기로 함에 따라 더 많은 일자리 창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강원랜드는 300여명의 ......회', '하이원 팝스콘서트' 등 다채로운 교육·문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공동체의 자립·자생을 위한 사회적기업 지원사업과 커뮤니티비즈니스사업 등의 '지역재활력사업'도 운영되고 있다. 도박중독자의 사회복귀 및 재활을 지원하는 '하이원 베이커리 사회적...
폐특법 시한 연장·재원 확보 방안 강구 한목소리
...안 마련” 조명호 “관광진흥기금 폐광지역개발에 활용 … 대체산업 유치·광역 SOC 대책 확충” 신윤창 “폐광지역 안정화 위해 카지노 규모 확대 '특별시' 개념 행정구역 개편 필요” 함억철 “산업의 균형적 개발계획 수립 … 강원남부 4개 시·군 공동체 ...... 천혜의 자연자원을 이용한 고원관광 및 휴양레포츠 도시개발로 외부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쏟는 한편 강원랜드와 연계한 강원남부 커뮤니티 비즈니스(지역공동체 기반사업) 고원리조트 타운 건설이 요구된다. 이는 강원 남부 4개 시·군의 독립적인 개발은 경쟁력...
[정선]“공공디자인 주민 참여로 이뤄져야”
'아름다운 디자인 정선,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 대토론회 열려 최법진 교수 “사북은 탄광 역사·고한은 생태적 공간 접목해야” 카지노 역할·주민 의식개선 운동·공동 마스터플랜 수립 등 논의 “공공디자인의 이상적인 전개는 지역민들의 참여와 자발성을 바탕으로, 사회 구성원 스스로 주체로 참여하는 '커뮤니티 디자인'이 되어야 합니다.” 최법진 강원대교수는 5일 강원랜드호텔에서 열린 2009 정선지역...플랜 수립 등 논의 “공공디자인의 이상적인 전개는 지역민들의 참여와 자발성을 바탕으로, 사회 구성원 스스로 주체로 참여하는 '커뮤니티 디자인'이 되어야 합니다.” 최법진 강원대교수는 5일 강원랜드호텔에서 열린 2009 정선지역 디자인 대토론회에서 이 ...
제3차 강원발전종합계획 주요내용
... 신항만 건설 등을 추진한다. 폐광지 개발촉진지구 중심의 태백권 고원 리조트 지대는 동해~제천간 국도 38호선 조기 확장과 카지노 리조트와 연계한 폐광지역 진흥은 물론 고원관광의 거점지역으로 육성한다. 동해안 국토축을 보완할 백두대간축은 대관령 일......중점 육성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밖에 2005년까지 유·무선 복합 초고속 가입자망이 구축되고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사이버 커뮤니티 확산이 추진된다. 또 2시간대 접근 교통망은 평화관광로, 동서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안중~제천~동해~...
전국 제일 삶터 만들기
...위한 구체 방안으로는 LNG공급배관망 및 공급기지건설, 동해선철도 및 고속도로 건설, 동북아 크루즈관광 거점 육성, 폐광지역 카지노리조트 조기 추진, 대관령 일대 백두대간 역사문화촌 건설 등이 제시됐다. 특수지역 개발 및 보전을 위한 오지마을 보존기......로 연구됐다. △교통·정보망 구축 : 2005년까지 유·무선 복합 초고속 가입자망을 구축하고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사이버 커뮤니티」 확산이 추진된다. 2시간 접근대 기간교통망은 동서4축-평화관광로(국도) 동서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중부동서고속도로(안...
DJ DOC 이하늘, 유튜브 "범죄자" 발언 등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송치
“내부인 소행 아니냐” 논란 불렀던 박나래 자택 절도범 구속 송치
강원대 무용학과 설립 30주년 기념 공연 열려
한 대행 "위기극복에 국민저력 모아야…통합이 상생"
“이 자리에 오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표절 논란’ 유희열,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DJ로 3년 만에 방송 복귀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 신상 무단 공개한 유튜버 '집행인' 실형
한동훈 “이재명 ‘빛의 혁명?’…계엄과 줄탄핵 자리 바꾼 수준으로는 방만 바꾼 꼴 밖에 안돼”
[포토뉴스]제3회 태백시장배 아마기성전 전국 바둑대회 개최
강원일보 통해 세상 읽는 소양초 김준환군 “신문은 나만의 저녁 습관”
창간 80주년을 맞은 강원일보를 스스로 구독하며 3년째 꾸준히 읽고 있는 초등학생이 있어 눈길을 끈다. 주인공은 춘천 소양초 6학년 김준환 군으로, 매일 신문을 펼쳐보는 습관을 이어오고 있다.김준환 군은 초등학교 3학년 때 강원일보에 실린 강원FC 관련 기사를 처음 접하고 흥미를 느꼈다. 이사 후 신문을 볼 수 없게 되자 “계속 보고 싶다”며 어머니에게 구독 연장을 직접 요청했다.김 군은 “지금은 정치부터 문화까지 거의 모든 지면을 챙겨 본다”며 “강원일보를 읽다 보니 정치 이야기까지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고, 어른들과도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가장 즐겨보는 코너는 강원일보 ‘미리 보는 토요일’ 지면의 영화 소개란. 개봉 예정작 정보를 확인한 후 가족과 함께 극장을 찾는 것이 주말의 즐거움이다. 최근에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관련 기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 등 정치 이슈에도 관심이 높다.“요즘엔 정치면을 가장 먼저 펼쳐 봐요. 신문은 한눈에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인터넷 포털뉴스보다 훨씬 자세하고 풍부해서 더 많이 배울 수 있어요.”김준환 군은 저녁마다 신문과 책을 읽는 습관을 이어가고 있다. TV나 게임보다 종이 신문을 읽는 생활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으며, 이는 디지털 기기에 의존하지 않는 가족 분위기의 영향도 컸다.강원일보에 실린 횡성루지체험장 재개장 기사를 읽고 가족 나들이를 계획했고, 강원도체육회 관련 기사로 수상스키 체험에 참여하는 등 지역 정보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장래희망으로 의사 또는 과학자를 꿈꾸는 김 군은 정치, 스포츠 기사 외에도 과학‧사회 분야 기사까지 꾸준히 읽으며 관심을 넓혀가고 있다.김준환 군은 “윤석열 대통령의 성 ‘尹’을 처음에는 몰랐지만, 강원일보를 읽으며 알게 됐다”며 상식뿐 아니라 공부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국회의사당에서 진행되는 실제 회의를 방청해보고 싶다”는 소원을 밝히며, 지역구 국회의원인 한기호 의원의 도움을 기대하고 있다.강원일보를 매개로 한 가족 간 소통도 활발하다. 김 군은 지역 행사 및 교육 프로그램 정보를 확인한 뒤 부모님에게 직접 알려주기도 하고, 동생 김태환(4년) 군에게 자신이 처음 흥미를 느꼈던 스포츠 기사를 소개해 함께 읽고 있다.어머니 이혜림씨는 “일과 속에 신문이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아 기특하다”며 “세상을 보는 눈도 넓어진 것 같아 앞으로도 꾸준히 읽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창업자 정신이 기업의 성공 여부를 결정”
“창업자 정신이 기업의 성공 여부를 결정한다.”최형욱 이랜드그룹 부사장이 지난 3일 원주 빌라드아모르에서 열린 강원일보, 한국경제인협회가 함께하는 글로벌리더·차세대 CEO포럼에서 ‘창업자 정신’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이날 8회차 강연자로 나선 최 부사장은 “창업에 성공해 다음 세대의 시니어까지 정신이 잘 이어졌을 경우 수익을 잘 낸다는 결과가 있다”며 “반면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기업 중 창업자 정신이 사라져 결국 도태된 사례도 있다”고 강의를 시작했다.그는 “소비자들은 기업의 제품을 무조건 만족하며 사용하지 않는다. 매번 경쟁자도 바뀌고, 시장 환경도 변화하는 탓에 고객을 완벽히 만족시킬 수 있는 기업은 없다”며 “창업에 성공하려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최 부사장은 “창업에 성공하려면 고객이 원하는 바를 듣고 그 틈새를 공략해야 한다. 창업자 정신이 없는 곳은 고객의 니즈가 불가능하다고 단정하고, 무기력한 특징을 보인다”고 설명했다.창업의 성공 비결은 ‘현장’에 있다는 최 부사장은 이랜드를 예시로 들었다. 그는 “1980·90년대 상품이 너무 비싸 백화점을 못 가는 일반 고객들을 위한 창업자 정신이 오늘의 이랜드를 만들었다. 그리고 현재 모두가 누리는 세상, 즉 이랜드의 비전이 이어지는 중”이라며 “대표가 현장에 있어야 직원들도 현장에 간다. 충분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고객을 대신해 기존 업계와 전쟁을 벌이는 반역적 사명과 주인 의식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염기원 6·25참전유공자회 춘천시지회장 “전우 이름 새긴 기념탑 건립 감격”
춘천시 6·25 참전유공자 기념탑 제막으로 호국 영웅들의 명예를 드높이는데 힘써온 염기원(94) 6·25참전유공자회 춘천시지회장의 노력이 재조명 받고 있다.염기원 회장은 2015년부터 참전 유공자 기념탑 건립에 앞장서 목소리를 내왔다. 오랜 기다림 끝에 지난 4일 춘천대첩기념평화공원에 참전 유공자 기념탑이 세워지면서 염기원 회장을 비롯한 참전 유공자, 보훈 가족들의 숙원이 해소됐다.염 회장은 “기념탑이 세워진 가래목 여울은 도강하려는 인민군과 이를 저지하는 국군의 격전이 펼쳐졌던 곳으로 지금도 그 때의 기억이 생생하다”며 “그 곳에 3,300명 전우들의 이름을 새긴 기념탑을 세울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하고 감격스럽다”고 했다.75년의 세월이 흐르며 현재 춘천에 남아있는 참전 유공자는 320여 명 남짓으로 줄었다. 염기원 회장은 이 중 거동이 어려운 30여 명 가구를 해마다 찾아 말 벗이 돼주고 생필품 등을 건네며 돕고 있다.염 회장의 선행은 이미 지난해 화제가 됐다. 10년 간 자신의 보훈 수당 중 일부를 떼어내 모은 500만원을 참전유공자 기념탑 건립과 형편이 어려운 참전 유공자 후손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하면서다.염 회장은 “중학생 시절 전쟁이 났고 공부를 못 다 끝내는 것이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 지 잘 알기에 조금이나마 돕고자 했던 일”이라며 “이번 참전 유공자 기념탑 건립을 계기로 시민들께서 전쟁의 아픔과 참전 용사들의 희생을 다시 한 번 기억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