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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식재산 발전방안 모색하는 소통의 자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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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전국지식재산센터 발전연구회' 원주서 열려
전국 지식재산센터·특허청·발명진흥회 우수사례 공유

◇제60회 발명의 달 기념 ‘제5회 전국지식재산센터 발전연구회’가 23~24일 원주 시티호텔에서 전국 지식재산센터장과 특허청·발명진흥회 관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지식재산센터 주관으로 열렸다.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지식재산센터는 23~24일 원주 시티호텔에서 제60회 발명의 달을 기념해 지식재산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제5회 전국지식재산센터 발전연구회’를 개최했다.

전국 26개 지식재산센터의 센터장이 참여하는 지식재산센터 발전연구회는 지식재산지원 노하우·사례 공유, 주요 산업현장 방문 등을 통해 지역 지식재산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장으로, 2023년 발족됐다.

이번 연구회에는 전국 지식재산센터장과 특허청·한국발명진흥회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각 지역의 지식재산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제60회 발명의 달 기념 ‘제5회 전국지식재산센터 발전연구회’가 23~24일 원주 시티호텔에서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지식재산센터 주관으로 열렸다.

제60주년 발명의 달 기념 지역별 홍보 방안과 지역별 우수 사례 공유, 강원지식재산센터 글로벌IP스타 대표기업 중 의료 소재산업(임플란트)과 바이오산업(보톡스제조) 현장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목성호 특허청 차장은 "이번 연구회가 지역지식재산센터와 함께 지역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공동해법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며 "특허청도 지역 중심의 지식재산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제60회 발명의 달 기념 ‘제5회 전국지식재산센터 발전연구회’가 23~24일 원주 시티호텔에서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지식재산센터 주관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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