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오후 3시께 춘천시 신북읍 소양강댐 정상 진입도로에서 낙석과 토사 20여톤이 쏟아졌다.
신고를 접수한 춘천시는 인력 10여명과 장비 2대를 투입해 30여분만에 낙석을 제거했다. 다행히 인명과 재산 피해는 없었다.
통행 안전을 위해 사고 인근 도로 1개 차선은 23일까지 통제하고, 오는 27일까지 낙석방지망 등 안전시설을 설치할 방침이다.
춘천시는 봄철 해빙으로 인해 낙석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사건/사고
22일 오후 3시께 춘천시 신북읍 소양강댐 정상 진입도로에서 낙석과 토사 20여톤이 쏟아졌다.
신고를 접수한 춘천시는 인력 10여명과 장비 2대를 투입해 30여분만에 낙석을 제거했다. 다행히 인명과 재산 피해는 없었다.
통행 안전을 위해 사고 인근 도로 1개 차선은 23일까지 통제하고, 오는 27일까지 낙석방지망 등 안전시설을 설치할 방침이다.
춘천시는 봄철 해빙으로 인해 낙석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