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인재원은 강원특별자치도 탄소중립 지원센터와 시청자미디어재단 강원센터가 주관하는 ‘지구를 위한 쉬는 시간 컴퓨터 OFF 챌린지’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지구의 날(4월22일)을 기념해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고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관 간 릴레이 방식으로 기획했다.
강원인재원은 이달 말까지 점심시간 1시간 동안 컴퓨터를 끄고 이산화탄소를 감축한다는 계획이다.
김학철 강원인재원장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탄소중립 문화를 위한 실질적인 한걸음을 보태고 장기적으로 에너지를 절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