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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손보 2024연도대상에 동송농협·거진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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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강원총국(총국장:임봉국)은 '2024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에 강원자치도내 사무소 부문 2곳, 개인 부문 12명의 직원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14일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농작물재해보험, 정책보험뿐만 아니라 모든 손해보험 부문에서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를 하고 농업인의 실익증진 및 고객만족을 달성한 우수한 농협과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사무소 부문에서는 동송농협, 거진농협 2곳이 선정됐다. 동송농협은 사무소 부문 수상과 함께 개인 부문에서도 2명의 직원이 수상했고, 거진농협은 사무소 부문 첫 연도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개인 부문에서는 문막농협 황인정 과장이 연도대상 7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임봉국 강원총국장은 “조합원과 농업인의 실익을 위해 노력하신 조합장님과 직원분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올해도 지역내 농‧축협 및 농업인과 함께 성장하는 농협손해보험 강원총국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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