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천】 홍천군이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의약품을 안전하게 수거, 처리하기 위해 홍천우체국, 홍천약사회와 협업에 나섰다.
9일 군에 따르면 신영재 군수, 김상진 홍천우체국장, 정원 홍천약사회장은 최근 군청에서 폐의약품 수거 및 처리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주민들이 폐의약품을 원활하게 배출 할 수 있도록 수거함을 설치하고, 우체국은 우체통과 수거함에 배출된 폐의약품을 군이 지정한 장소로 운반한다. 홍천약사회는 폐의약품 남용 방지를 위해 주민들에게 배출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신영재 군수는 “가정 내 폐의약품이 매립되거나 하수로 배출되면 토양 및 수질 오염을 유발할 수 있는 만큼 안전한 수거 체계을 위해 유관 기관, 단체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