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천】강원다누리신협(이사장:이덕재)이 경영평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강원다누리신협은 6일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신협 종합경영평가대회에서 자산 680억원 돌파 등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중앙 회장상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그간 내실 경영에 힘써 경영종합평가 2등급을 비롯해 자산건전성 1등급, 순자본비율 1등급 조합으로 평가받는 등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역 내 500개 업소 이상이 신협카드 단말기를 이용하는 데다 산천어축제장 입점 업소 모든 곳에서 신협카드 단말기를 이용할 정도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한다는 평가도 받았다.
이덕재 이사장은 “조합원과 함께 기쁨과 슬픔을 나누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서민 금융기관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