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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동곡상 시상식-수상소감]“맡은 분야서 열심히 했을 뿐인데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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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복 한국과학기술원 특훈교수

■교육학술 부문=장석복(58) 한국과학기술원(KAIST) 특훈교수는 “그동안 제가 맡은 분야에서 연구를 열심히 해왔을 뿐인데 이런 과분한 상까지 받게 돼 송구스럽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강원도 출신으로 수상의 영광까지 얻게 돼 앞으로 후배와 제자 등 다음 세대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겠다”며 “후학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했다.

장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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