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곡 선생의 향토애와 수상자들 헌신에 감사
◇강원 경제계 인사들은 동곡 김진만 선생의 남다른 향토사랑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수상자들의 인생 발자취에 관심을 표현.
오인철 강원경제단체연합회장은 “동곡 김진만 선생이 강원도를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정치인이었고 도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각별한 분이셨다는 것을 되돌아보는 자리가 됐다”고 언급. 이금선 강원발전경제인협회장은 “수상자들의 공적을 듣다 보니 모두 지역에 대한 애정과 봉사 및 배려가 생활화된 훌륭한 분들”이라며 “큰 박수를 보낸다”고 축하. 엄명용 강원일보CEO아카데미총원우회장은 “동곡상이 강원도의 인재를 키워나가는 데 앞으로도 큰 역할을 담당하길 바란다”고 기원.
최 지사 “신임 김남호 DB그룹 회장 큰 기대”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제15회 동곡상 시상식에 참석한 DB그룹 김남호 회장에게 취임 축하 인사를 건네며 큰 기대감을 표현.
최 지사는 “김남호 DB그룹 회장이 지난 7월1일에 취임했다. 도민을 대표해 축하드린다. 올해 나이가 46세인데 최근에는 차세대 리더 100인에 선정될 정도로 기대감이 크다”고 강조. 이어 “DB그룹을 강원도 대표 그룹으로 지속 성장시켜주길 바란다”고 덕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