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명 발생해 신규 확진자 수는 8일 연속 1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누적 확진자는 총 1만728명이다.
이중 해외유입이 9명이며 1명은 검역에서 확인됐고, 1명은 부산, 6명은 경기, 1명은 전북에서 발생했다. 나머지 지역발생은 1명으로 대구에서 나왔다.
격리해제자는 82명 증가해 8717명(81.3%)이 완치됐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총 242명으로 확인됐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8일 18명으로 준 이후 19일 8명, 20일 13명, 21일 9명, 22일 11명, 23일 8명, 24일 6명, 25일 10명으로 8일 연속 10명 내외를 기록하고 있다.
이태영 기자·주수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