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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10명 늘어 국내 총 1만7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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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26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명 발생해 신규 확진자 수는 8일 연속 1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누적 확진자는 총 1만728명이다.

이중 해외유입이 9명이며 1명은 검역에서 확인됐고, 1명은 부산, 6명은 경기, 1명은 전북에서 발생했다. 나머지 지역발생은 1명으로 대구에서 나왔다.

격리해제자는 82명 증가해 8717명(81.3%)이 완치됐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총 242명으로 확인됐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8일 18명으로 준 이후 19일 8명, 20일 13명, 21일 9명, 22일 11명, 23일 8명, 24일 6명, 25일 10명으로 8일 연속 10명 내외를 기록하고 있다.

이태영 기자·주수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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