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추가 개학 연기 가능성 속단하기 어려워…23일 개학 전제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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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확산세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12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추가 개학 연기 가능성에 대해 "속단하기 어렵다"고 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추가 개학 연기 여부는 질병관리본부와 전문가 등의 의견을 종합해 판단할 문제"라며 "우선 오는 23일 개학을 전제로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0일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추가 개학 연기 여부에 대해서“학교 휴업은 마냥 할 수만은 없는 일이다. 강원도의 경우 확산세가 누그러지면서 지금 같은 상황이 지속된다면 추가 휴교는 없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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