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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일부 행사 연기·취소…커피축제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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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행사 예정대로 진행

태풍 미탁이 휩쓸고 간 강릉은 곳곳이 침수피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제11회 강릉커피축제는 일부 행사를 연기하거나 취소했다.

강릉커피축제 조직위원회는 3일 강릉아레나 실내행사는 예정대로 진행하되 야외행사는 모두 취소했다. 또 강릉커피축제의 개막 퍼포먼스로 3일 개최될 예정이었던 100人(인) 100味(미)는 6일 오후 2시로 연기됐다. 행사개최 직전 강릉아레나 2층 관람석에 물이 차 침수피해를 입은 것과 관련, 시 관계자는 “3일 새벽 아레나 시설 문을 개방하자 비와 바람이 들이차면서 침수피해를 입었다”며 “물을 제거하고 출입구도 한 곳만 개방하는 등 대책을 마련했다”고 했다.

한편 2019 강릉 K-POP 콘서트도 4일 오후 6시20분부터 올림픽파크 내 강릉종합경기장에서 막을 올린다.

강릉=조상원기자 jsw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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