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제16회 춘천 호반마라톤 이모저모]美 출신 교수 “호반마라톤은 우리 부부의 특별한 이벤트”

◇50대 외국인 잉꼬부부가 올해도 춘천호반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좋은 기록으로 완주에 성공.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으로 현재 명지전문대 교수인 한슨 더글라스 에릭(51)씨와 한슨 리사 마리(여·52)씨 부부. 2016년부터 대회에 출전 중인 부부의 서울과 춘천을 오가는 교통수단은 바로 자전거. 부부는 “춘천호반마라톤대회는 우리 부부의 특별한 이벤트”라고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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