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보라미마라톤클럽 소속이자 춘천교도소 보안과 교위 김경수(45)씨가 남자부 5㎞ 우승을 차지. 매일 퇴근 이후에 1시간씩 런닝머신으로 체력을 단련. 지난 대회에 이어 같은 종목 2연패 달성의 기쁨 맛봐. 2013년부터 꾸준히 참가하며 자신의 건강을 체크. 최근 훈련도중 종아리근육 부상으로 컨디션 난조였지만 지속적인 재활과 정신 단련으로 극복. 김씨는 “내년에도 출전해 18분대를 돌파하는 것이 목표”라고 피력.
스포츠일반
춘천보라미마라톤클럽 소속이자 춘천교도소 보안과 교위 김경수(45)씨가 남자부 5㎞ 우승을 차지. 매일 퇴근 이후에 1시간씩 런닝머신으로 체력을 단련. 지난 대회에 이어 같은 종목 2연패 달성의 기쁨 맛봐. 2013년부터 꾸준히 참가하며 자신의 건강을 체크. 최근 훈련도중 종아리근육 부상으로 컨디션 난조였지만 지속적인 재활과 정신 단련으로 극복. 김씨는 “내년에도 출전해 18분대를 돌파하는 것이 목표”라고 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