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 출신 이보람 작가의 희곡 '소년B가 사는 집'이 발간됐다.
2014년 초연된 '소년B가 사는 집'은 열네 살 때 친구를 죽이고 보호관찰 처분을 받아 출소한 주인공 '대환'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작가는 희곡을 통해 사과하는 입장도, 그 사과를 받아들여 용서하는 입장도 모두에게 필요한 것은 용기임을 전하고 있다. 걷는 사람 刊. 92쪽. 8,000원.
이현정기자 together@kwnews.co.kr
동해 출신 이보람 작가의 희곡 '소년B가 사는 집'이 발간됐다.
2014년 초연된 '소년B가 사는 집'은 열네 살 때 친구를 죽이고 보호관찰 처분을 받아 출소한 주인공 '대환'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작가는 희곡을 통해 사과하는 입장도, 그 사과를 받아들여 용서하는 입장도 모두에게 필요한 것은 용기임을 전하고 있다. 걷는 사람 刊. 92쪽. 8,000원.
이현정기자 together@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