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력 4년의 여성 마라토너 김경자(56)씨가 춘천 호반마라톤대회 첫 출전에 여자부 5㎞ 우승을 차지. 춘천사랑마라톤클럽 소속으로 다이어트 때문에 취미로 마라톤에 입문한 뒤 올해 3·1절 기념 시민건강달리기 대회 출전에 이어 두 번째 참가한 대회에서 우승. 취미 활동을 통해 건강을 다진다는 김씨는 “앞으로 매년 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노려보겠다”고 다짐.
스포츠일반
경력 4년의 여성 마라토너 김경자(56)씨가 춘천 호반마라톤대회 첫 출전에 여자부 5㎞ 우승을 차지. 춘천사랑마라톤클럽 소속으로 다이어트 때문에 취미로 마라톤에 입문한 뒤 올해 3·1절 기념 시민건강달리기 대회 출전에 이어 두 번째 참가한 대회에서 우승. 취미 활동을 통해 건강을 다진다는 김씨는 “앞으로 매년 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노려보겠다”고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