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회 하이라이트인 남자 하프 우승자 김진완(33)씨는 “함기용 선생의 보스턴 세계마라톤 제패를 기리는 대회에서 우승해 기쁘다”고 소감. 춘천시여성회관에서 청원경찰로 근무하는 김진완씨는 매일 새벽 70분간 정해진 코스를 달리며 체력을 단련. 마라톤 입문은 3년이 채 안되지만 하프코스를 1시간10분대에 주파할 정도로 실력이 일취월장. 그는 “개인적으로 1시간10분대 벽을 깨보는 게 목표”라고 다짐.
스포츠일반
대회 하이라이트인 남자 하프 우승자 김진완(33)씨는 “함기용 선생의 보스턴 세계마라톤 제패를 기리는 대회에서 우승해 기쁘다”고 소감. 춘천시여성회관에서 청원경찰로 근무하는 김진완씨는 매일 새벽 70분간 정해진 코스를 달리며 체력을 단련. 마라톤 입문은 3년이 채 안되지만 하프코스를 1시간10분대에 주파할 정도로 실력이 일취월장. 그는 “개인적으로 1시간10분대 벽을 깨보는 게 목표”라고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