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각장애를 딛고 우승을 차지한 백광영(31·서울)씨는 서울 잠실 박우상달리기교실에서 전문적인 훈련으로 기량을 갈고닦아 온 실력파. 2009년 달리기를 시작해 같은 해 10월 나이키 주최로 열린 '위런서울 마라톤' 대회부터 해마다 전국 각지의 대회에 빠짐없이 출전하는 열혈 마니아. 그는 “의암호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달려 기분이 너무 좋다”고 소감.
스포츠일반
청각장애를 딛고 우승을 차지한 백광영(31·서울)씨는 서울 잠실 박우상달리기교실에서 전문적인 훈련으로 기량을 갈고닦아 온 실력파. 2009년 달리기를 시작해 같은 해 10월 나이키 주최로 열린 '위런서울 마라톤' 대회부터 해마다 전국 각지의 대회에 빠짐없이 출전하는 열혈 마니아. 그는 “의암호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달려 기분이 너무 좋다”고 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