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제13회 춘천 호반마라톤대회 부문별 우승자]女 하프/최병실(영등포육상연합회)

대회에 첫 출전한 최병실(56·영등포육상연합회)씨가 춘천호반마라톤대회 여자부 하프코스 정상에 등극. 2001년 마라톤을 시작한 그는 2005년 영등포육상연합회에 가입하면서 본격적으로 전국 대회에 출전. 풀코스 완주 경험이 37회일 정도로 강철 체력이 강점. 최병실씨는 “매일 17㎞ 씩 달리는 게 우승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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