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지역경제 살리는 특별한 여름휴가 보내세요”

본보 주최 명품 관광대전 성료

사흘간 2만여명 관람 인기몰이

새로운 관광 트렌드 제공 호평

강원도를 비롯한 전국 각지의 관광 명소와 볼거리, 먹거리를 한자리에 모은 '2015 대한민국 명품 관광대전'이 3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 11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메르스 사태 등으로 침체에 빠진 국내 관광산업을 돕기 위해 강원일보 등 전국 9개 지역 대표 신문으로 구성된 한국지방신문협회(이하 한신협)와 TV조선이 공동 주최한 '2015 대한민국 명품 관광대전'은 국내 관광 명소 소개는 물론,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채로운 이벤트 등으로 그동안의 소극적 홍보 전시성 행사보다 한 단계 진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그간의 메르스 사태가 무색하게, 사흘 동안 2만여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아 침체에 빠진 관광 및 내수 경제를 살리는 교두보 역할을 했다.

또 평소 한 곳에서 접하기 어려운 전국 각 지자체의 관광지와 특산물, 먹거리를 한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 해당 기관과 여행사·지자체들이 국내 관광 관련 정보를 집약적으로 소개함으로써 '올 휴가는 대한민국으로'라는 행사 캐치프레이즈처럼 휴가를 앞둔 이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마련해 줬다는 측면에서 호평을 모았다.

이번 행사가 또 다른 관심을 끈 것은 처음으로 지역 대표 언론사와 중앙 언론이 국내 경제 살리기에 힘을 모았다는 점이다. 강원일보 등 한신협과 TV조선은 메르스 사태로 얼어붙은 국내 경제를 살려보자는 기획 의도 아래 중앙·지방 간, 지방·지방 간 경쟁보다는 협력과 상생의 장을 만들었다.

명품 관광대전 관계자는 “이처럼 많은 중앙과 지방 언론사들이 내수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 뜻으로 뭉친 일은 전례에 없던 일”이라며 “관광대전이 대한민국의 관광산업,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인일보 황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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