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강원경제인상 특별상]박학도 영암고속(주) 대표

“노조-기업 함께 손잡고 지역사회 상생 실천”

영암고속주식회사는 창립 47년 동안 지역 대중교통을 담당하는 지역 향토기업이다. 노사 화합을 통한 노사협의회 및 고충처리위원회 운영을 통해 노사 갈등을 미연에 방지하고 1971년 노동조합 창립이래 현재까지 노사 분규가 단 한 차례도 발생하지 않은 무분규 기업이다.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통해 지역인재 육성 및 소년소녀가장 지원, 지역행사 무료 차량지원 및 지원금 협찬 등 지역발전의 견인차 기업으로서 그 몫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승무원의 안전운행을 통한 고객서비스 확충을 위해 매년 강원도버스사업조합에서 실시하는 안전운전체험센터에 연 15~20명의 승무원을 선발, 위탁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자체 안전교육도 이뤄지고 있다. 특히 영암고속주식회사는 우수중소기업 사이트에서 강원지역 우수중소기업으로 분류된 기업이다. 또 도 2011년 교통안전 우수회사, 노사문화 우수기업 등으로도 선정됐다.

이 같이 경영개선 추진, 노사문화 및 교통안전 개선 등을 통해 획기적인 경영개선 효과를 거뒀으며 이 같은 효과가 지속될 것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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