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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도의원 선거…여야 대결구도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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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안성준(왼쪽), 정동수(오른쪽) 동해시의원의 도의원 출마선언, 김윤미 동해시의회 비례대표 출마선언.

【동해】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110여일 앞두고 동해시 도의원 선거 대결구도가 사실상 형성됐다.

도의원 동해 1선거구와 2선거구는 최재석 의원과 김기하 의원(이상 국민의힘)이 모두 시장 선거에 도전하는 바람에 무주공산(無主空山) 상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찌감치 선거전에 뛰어드는 도전자들이 없어 한동안 공백상태를 유지하다 최근 1선거구에 재선으로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이동호 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 출마의사를 밝히고 나섰다.

또, 시장 출마를 검토하던 김형원 전 도의원(더불어민주당)이 최근 2선거구 도의원 재선 도전을 선언하고 활동중이다.

그동안 후보가 베일에 가려져 있던 국민의힘은 초선인 안성준, 정동수 시의원이 10일 시의회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각각 1선거구, 2선거구 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그동안 동해시 도의원 선거에서는 1995년부터 2022년까지 8차례 선거를 통해 16명의 당선자를 배출하는 과정에서 보수계열 정당 후보가 10명, 무소속 5명, 진보계열 정당 후보가 1명이 각각 당선됐다.

또, 4선(오원일), 재선(김진동) 의원이 각각 1명만 배출되고 나머지는 모두 초선에 그쳤다.

이대로 후보가 확정될 경우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2석을 수성할지, 더불어민주당이 몇석을 차지할지를 놓고 유권자들의 관심이 벌써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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