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단종이 직접 영월 홍보 나섰다..."단종문화제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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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종역 박지훈 4일 영월축제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홍보영상 등장
- “제59회 단종문화제,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

영월축제 공식 인스타그램 캡쳐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단종(이홍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영화배우 박지훈이 영월 단종문화제 홍보에 동참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지훈은 4일 영월축제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1분20초 분량의 홍보 영상에 등장해 단종 역을 연기한 소회를 밝히며, 오는 4월 개막하는 ‘제59회 단종문화제’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박지훈은 영화에서 단종 역할을 맡은 것에 대해 “왕이기 이전에 한 사람으로서 그분이 느끼셨을 외로움과 아픔, 그리고 마음속 이야기들을 진심으로 헤아려 보고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연기가 그에게 역사를 조금 더 가까이에서 바라보고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영월축제 공식 인스타그램 캡쳐

또 영화의 주요 촬영지였던 영월에 대한 각별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영월의 맑은 자연과 따뜻한 분들 덕분에 행복한 마음으로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다”며 촬영 당시의 훈훈한 기억을 회상했다. 특히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소중한 영월에서 제59회 단종 문화제가 열린다”며 행사를 적극적으로 소개했다. 그는 “단종의 이야기를 더욱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며 “많은 분들께서 함께 해 주시면 너무나 좋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박지훈은 “앞으로도 영월과 단종에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제59회 단종 문화제가 여러분들에게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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