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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27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양구 방산 송현리 캠핑장 조성
...준공했다. 방산면 송현리 1095-28번지 일원에 7,479㎡의 규모로 조성된 캠핑장은 오토 캠핑장 5개동, 카라반 6개동, 글램핑 7개동의 최신시설로 조성됐다. 샤워장, 화장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캠핑장 요금은 평일(일~목) 기준...
정선읍 9개 명산 연결 ‘짜들박길’ 조성
...~장등산~정선읍) 등 총 63㎞의 순환 숲길로 구성된다. 걷기 편한 코스인 1코스 짜들박문화길은 병방산군립공원과 스카이워크, 글램핑장 등 관광 체험 연계가 가능하다. 2코스 짜들박하늘길은 산과 어우러진 사찰, 정선의 아리랑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아라...
[터치강원]천혜의 자연 ‘지정면’에서 즐기는 행복
...드, 음악분수로 구성돼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가기 전 상영 시간 확인은 필수다. 또 올 7월부터 운영에 나선 피톤치드 글램핑장은 간현관광지 내에 위치해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웰니스 명소다. 글램핑이란 대부분의 시설이 구비돼 초보는 물론 ...
정선읍 명산을 잇는 63㎞의 순환 숲길 ‘정선 짜들박길’ 조성
양구 배꼽축제 볼거리·먹거리 관광객 발길 사로잡는다
...코팡팡, 바이킹, 에어바운스, 회전 그네 등 놀이기구와 서바이벌 레이저 프로그램, 축제를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인 힐링 글램핑존도 운영된다. 이번 배꼽축제도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 친환경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물가 종합상황실과 바가지요금 ...
TV하이라이트-8월29일
▣MBC 구해줘! 홈즈(29일 밤 10:00)=평일에는 학교와 학원을 전전해야만 하는 아이들에게 주말만큼은 자연 속에서 뛰어놀게 해주고 싶다는 의뢰인! 아이들도 학교, 학원을 벗어나 힐링할 공간을 찾아 떠난다. 산 좋고 물 좋은, 글램핑까지 가능한 집이 공개되자 의뢰인들의 표정에 기대감이 가득하다. 이어 캠핑 가능한 나무 데크와 텃밭, 다락방도 있는 집도 공개된다. 심지어 예상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까지 공개되자 의뢰인들의 고민은 더욱 깊어진다. 가족의 주말을 책임질 보금자리를 만나본다. ▣KB
국민 고향 정선의 병방산 만개한 황금 코스모스, 관광객 발길 사로 잡는다
...리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병방산 정상 아리힐스리조트에서는 국내 최고의 표고차를 자랑하는 짚와이어와 스카이워크, 산악바이크, 글램핑장 등의 시설도 조성돼 있다. 이와 함께 군은 ‘국내 1호 간이역 카페’ 정선 나전역, 민둥산, 만항재 등 다양한 관광 ...
원주 간현관광지 '피톤치드 글램핑장' 내달 1일 그랜드 오픈
【원주】원주 간현관광지에 조성된 '피톤치드 글램핑장'이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선다.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다음달 1일 간현관광지 피톤치드 글램핑장을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피톤치드 글램핑장은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간현관광지 내 있으며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웰니스 명소다. 자연 속 편안한 쉼
텐트 밖은 '오아시숲', 바빴던 일상에 쉼표를 찍을 시간
... 역사를 품은 광천선굴에서 더위를 떨쳐내고, 지척에 있는 땀띠공원에서 얼음장 같은 계곡물에 발을 담가보자. 여름이면 캠핑장과 글램핑장도 운영해 피서객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영월 고씨굴은 임진왜란 때 고씨 일가족이 숨어 난을 피한 곳으로 전체 길이는 ...
캠핑천국 평창, 자연과 더불어 힐링하세요
...유명한 대화면에 조성된 꿈의 대화 캠핑장은 누구나 쉽게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다. 황토방하우스 2동, 캐빈하우스 1동, 글램핑 8동, EPS돔텐트 11동, 고정식데크(오토캠핑,18㎡) 23면이 조성돼 있다. 꿈의 대화 캠핑장의 가장 큰 장점은 넓...
[속보]헌법재판소,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기각…즉시 직무 복귀
이제는 60세도 청춘…정년 올리면 강원 생산인구 '14만명' 쑥
‘모세혈관 뚫어라’…정부 6차 국도·국지도 계획 예타 착수
최문순 전 지사 “국고손실 아닌 자산으로 남아…도의회 충분히 설명했다” 檢 공소장에 반박
최문순 전 지사 공소장 보도 파장 일파만파…강원 정치권 성명 잇따라
도정질문서 불 붙은 레고랜드 공방…“전임 도정이 초래” vs “김 지사 발언 파문”
경찰, 노인요양병원 90대 노인 폭행 논란 내사 착수
이주호 부총리, ‘강원 1호 협약형 특성화고’ 강원생명과학고 견학
이광재 전 총장, 이재명 대표 만나 ‘윤석열 파면’ 단일대오
[속보]헌재,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탄핵소추 재판관 전원일치 기각
[피플&피플]‘공교육 전문가’ 주석훈 신임 유봉여고 교장 “학교와 교사 믿어달라”
지난 25일 춘천 유봉여고 제17대 교장으로 취임한 주석훈 교장. 1992년 교직에 입문한 그는 한영외고, 인천하늘고 교감, 서울미림여고 교장 등을 거쳐 올해부터 유봉여고 교장을 맡게 됐다. 그는 대한민국 공교육에서 진학 지도와 학교 변화에 독보적 영향을 미친 인물로, ‘공교육 대입 전문가’, ‘진학 교사들의 대부’로 불리우고 있다. 최근 입시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유봉여고와 입시 전문가인 주 교장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7일 주교장을 만나 그의 교육 철학과 계획을 들어봤다. ■‘공교육 대입 전문가’로 불리는 이유는=“쑥스럽다. 그런 칭송을 받을 만한 사람이 아니다. 다만 2005년 서울시교육청에서 대학 진학 지원단을 조직하며 공교육 내 진학 지도를 활성화한 적이 있다. 당시 대학 서열화를 금기시했지만, 전국 대학의 진학가능점수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진학지도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 자료가 언론에 공개되면서 전국적으로 알려졌다. 또한 의대 등 의약학계열 대학진학 관련 교사 연수 책자를 제작했는데, 당시 사교육 시장에서도 관심이 컸고 현재도 그 틀이 유지되고 있다. 대학들이 자문위원단을 구성하던 시기에는 여기저기 불려가기도 했다.” ■서울 미림여고에서 성공신화를 썼다는데=“2016년 미림여고 부임 당시 자율형 사립고에서 일반고로 전환되며 변화가 필요했다. 학교 안정화와 교육 과정 개편, 외국인 유학생 유치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일반고로 전환되면서 새로운 시스템을 정착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교육 과정과 평가 방식을 정비하고, 학생들의 자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그 과정에서 언론 보도가 이어졌지만, 사실 평가가 과하게 이뤄진 측면도 있다.” 겸손한 그의 말과 달리, 미림여고는 교육부에서도 우수한 일반고 전환 사례로 소개될 만큼 성공적인 변혁을 이뤄냈다. ■유봉여고에 오게 된 계기와 향후 방향은=“조규대 유봉학원 이사장의 요청이 있었다. 2023년 이사장께서 직접 찾아왔는데 당시 수업 중이라 약속 시간에 늦었고, 교장이 직접 수업을 한다는 점에 놀라셨다고 들었다. '좋은 학교를 만들고 싶다'는 이사장의 뜻에 공감했고, 그래서 오게 됐다. 유봉여고에 와보니 젊고 열정 넘치는 선생님들이 많았다. 내가 가진 경험을 나누고 싶어 학생 상담, 수업 기록 요령 등 교사대상 연수를 직접 계획하고 있다.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맞춰 선생님들의 동참을 유도하는 것이 내 역할이라 생각한다. 무엇보다 학생들이 수동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발표하고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 학생이 스스로 공부하고 미래를 향해 큰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교장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명문고란 어떤 학교인가=“학교의 구성원들이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명문고는 단순히 입시 성적으로 평가되는 것이 아니라, 졸업한 후에도 학교에 애정을 갖고 찾고 싶은 곳이어야 한다. 졸업생들이 모교에 기부하고 기여하며, 은사님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학교, 나아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인재를 배출하는 학교가 진정한 명문고라고 생각한다. 이는 학생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교사들의 열정이 뒷받침될 때 가능하다.” ■학부모와 지역사회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학교와 선생님들을 믿고 신뢰해 주셨으면 한다. 교사들은 학생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가정에서도 학교와 교사에 대한 긍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해주시면 좋겠다. 학부모와 학교, 교사가 한마음으로 협력해야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춘천지역 학교와 교사 간 정보 공유가 활성화된다면 지역 교육 수준이 더욱 높아지고 교육 생태계가 함께 발전할 것이다. 강원지역에서 배출된 학생들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주목받을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유봉여고에서 새 출발하는 주석훈 교장의 교육 철학과 경험이 학교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된다.
[피플&피플]“강원 경제인들을 대표해 열심히 달리겠다”
강원 경제 발전을 위해 힘쓰는 강원창조혁신센터의 러닝 동호회 ‘달리고’ 회원들이 강원랜드와 함께하는 강원일보사 주최 ‘제66회 3·1절 단축마라톤대회 및 제26회 시·군민 건강달리기대회’에서 완주할 것을 결의했다. 지역 내 기관 동호회 중 가장 활성화되어 있다고 자부하는 '달리고'는 창단 10년차를 맞은 동호회다. 최근 초대 회장이 정년 퇴임해 2대 회장 정윤석씨가 바통을 이어 받았다. 분기에 한 번 이상은 꼭 모여 합동 훈련을 진행고 있는 이들은 춘천에서 열리는 다양한 마라톤에 참가하고 있다. 3·1절 건강달리기대회 역시 달리고가 매년 참가하고 있는 대회 중 하나다. 정윤석 달리고 회장은 “동호회 창단 이후 3·1절 건강달리기대회에 매년 참가하고 있다”며 “앞서 달렸던 경험을 바탕으로 열심히 달려보겠다”고 말했다. 강원창조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유관기관으로써 도내 창의적인 스타트업 기업의 성장을 돕는 기관이다. 3월26일까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스마트 관광 콘텐츠 개발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춘천의 자연 경관을 달릴 것이 기대된다고 밝힌 정윤석 회장은 “강원일보가 창간 80주년을 맞는 해에 열리는 건강달리기 대회인 만큼 의미가 더욱 뜻 깊은 것 같다”며 “3·1절 마라톤은 춘천시내를 뛸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 강원 경제인들을 대표해 열심히 달리겠다”고 밝혔다.
[피플&피플]미스강원 “도민과 함께 달려요”…3·1절 건강달리기 출사표
역대 미스강원들이 3·1절 건강달리기에 출사표를 던졌다. 2023 미스코리아 선(2023 미스강원 진) 정규리와 2024 미스강원 진 백다여, 선 최희준, 미 강정원이 다음달 1일 열리는 ‘제66회 3·1절 단축마라톤대회 및 제26회 시·군민 건강달리기대회’에 참가한다. 강원일보 창간 80주년과 광복 8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서 미스강원 수상자들은 5㎞ 코스 완주에 나선다. 지난해 5㎞를 완주한 정규리 씨는 2년 연속 참가에 나서 화제를 모았다. 2023 미스코리아 ‘선’에 오르며 미스강원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정 씨는 강원특별자치도 홍보대사로서 도민과 함께 달릴 예정이다. 정규리 씨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대회에서 도민과 함께 달릴 수 있어 기쁘고 뜻깊다”며 “좋은 성적으로 완주하며 새봄의 희망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해 미스강원의 영예를 안은 수상자들도 힘찬 포부를 밝혔다. 2024 미스강원 선발대회 당시 큰 키와 긴 팔·다리로 한국무용의 아름다운 선을 표현한 백다여(진) 씨는 “무용을 전공하며 긴 시간 체력 관리를 해왔기에 이번 대회가 더욱 자신있다”며 “미스강원의 역량과 긍정적 에너지를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2024 미스강원 선 최희준 씨와 미 강정원 씨 역시 “이번 대회에서 도민과 함께 호흡하며 미스강원의 가치를 알릴 것”이라며 “3·1절 건강달리기대회가 더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