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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간현관광지 '피톤치드 글램핑장' 내달 1일 그랜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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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현관광지 즐길거리 만끽하는 웰니스 명소
7월28일 예약 시작…이용료 10만~15만원

◇원주 간현관광지 '피톤치드 글램핑장'

【원주】원주 간현관광지에 조성된 '피톤치드 글램핑장'이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선다.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다음달 1일 간현관광지 피톤치드 글램핑장을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피톤치드 글램핑장은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간현관광지 내 있으며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웰니스 명소다. 자연 속 편안한 쉼과 함께 출렁다리와 울렁다리, 소금잔도, 나오라쇼 등 여러 즐길 거리, 볼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이용료는 비수기 평일 10만원, 휴일 12만원, 성수기 15만원이다. 시민과 자매결연도시 주민 등은 30% 할인 요금이 적용된다.

◇원주 간현관광지 '피톤치드 글램핑장' 내부 모습

8월 예약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조남현 공단 이사장은 “간현관광지 피톤치드 글램핑장은 오픈 전 시범 운영을 통해 고객들이 안전하게 글램핑장을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맞췄다”며 “원주시 체류형 관광지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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