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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공공기관 2차 이전에 강원 소외 없어…유치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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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서 혁신도시·기업도시 찾아 현장 목소리 들어
"혁신도시 고도화 나설 것…원주를 산업화 중심지로"
"첨복단지 지정 노력에 현 도정 문제…효과 알릴 것"

◇10일 원주 강원혁신도시를 찾은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같은 당의 송기헌(원주을) 국회의원과 여준성 원주갑지역위원장으로부터 원주 발전 방안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있다. 원주=허남윤기자

6·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강원지사 예비후보가 정부 차원의 공공기관 2차 이전의 광역 통합지역 쏠림 우려에 대해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10일 원주 강원혁신도시를 찾은 우 후보는 "지사 후보가 되기 전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진행했다. 현재는 이전에 대한 방침만 세웠고, 구체적인 대상기관을 선정하지 않은 상태"라며 "광역 통합 이슈로 인해 150여개로 파악되는 이전 대상 기관이 광역 통합 지역에 모두 갈 수도 없다. 대상 기관 선정 과정에서 강원자치도에 필요한 대상을 추려 유치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우 후보는 이날 같은 당 송기헌(원주을) 의원과 여준성 원주갑지역위원장으로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최적지'와 '강원 의료·웰니스 AX(AI 대전환) 허브 조성' 브리핑을 청취했다.

우 후보는 "지방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선정은 지방균형발전 차원에서 이뤄진 것인 만큼, 강원자치도가 예외 대상이 되거나 배제 대상이 될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와 송기헌(원주을) 국회의원, 여준성 원주갑지역위원장은 10일 원주기업도시 (주)네오바이오텍를 찾아 강원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허영구) 회원사와 간담회를 했다. 원주=김설영기자

방문단은 원주기업도시에 있는 (주)네오바이오텍을 찾아 강원의료기기산업협회 회원사와 간담회를 갖고 현장 목소리도 들었다.

협회 소속 회원사들은 "원주첨단의료복합단지가 지정될 수 있도록 정책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우 후보는 "강원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사업을 키우는 게 첫번째, 인구 150만명 규모에서 가능성 있는 미래 먹거리를 만드는 게 두번째, 산업전략이 가지고 기업을 돕는 게 세번째다"며 "수도권에서 강원으로 이전한 기업들이 후회하지 않도록 만들 것"이라고 약속했다.

첨복단지와 관련해서는 "중앙부처를 설득하는 방법은 필요성이 아니라 어떤 효과가 나는지를 강조하는 것"이라며 "다만 원주 첨복단지 지정의 시너지효과에 대해 강원도가 현재 설명을 잘못하고 있다"고 각을 세웠다.

우 후보는 이날 도청 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선 “(이전을) 한다 안 한다의 문제라기보다는 문제점을 자세히 따져서 부작용과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으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10일 원주기업도시 (주)네오바이오텍를 찾아 강원의료기기산업협회장인 허영구 네오바이오텍 대표의 안내로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원주=김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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